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 (문단 편집) === 신체 능력 === * '''힘''' 속도도 속도지만, 작은 체구에 비해 힘이나 파괴력도 우수한 편이다. 소닉이 자력으로 낼 수 있는 파괴력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, 라이벌들도 그렇듯 본인도 어지간한 돌이나 금속 정도는 맨몸으로 뚫고 부수는 짓거리가 가능하다. 수치상으로 확인된 소닉의 힘은 '''몇백 톤 단위의 물체'''들을 맨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정도. 그냥 우수한 수준이 아니라 스피드스터임에도 웬만한 타 작품의 힘캐와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. 이 힘에 희생당한 제물로는 [[닥터 에그맨/건조물|에그맨의 로봇들]]이 대표적이다. 예를 들어 [[소닉 어드벤처 2]]의 스토리 중에 소닉이 '에그 골렘'의 머리통을 다리로 힘껏 밀치는 장면이 있는데, '''똑바로 서 있던 중량 250톤짜리 골렘이 균형을 잃고 그대로 자빠졌다.''' 다른 예로는 소닉이 쓰러뜨린 [[E-시리즈]] 제38호기, E-38이 있다. E-38의 촉수에 몸이 묶인 소닉이 그대로 지면을 달리자, E-38도 소닉을 끌어당기고 최종적으로는 양쪽 모두 움직임이 멈춘다. 이 때 E-38은 가만히 있을 때는 소닉에게 끌려갔는데, 그의 중량은 에그 골렘보다 훨씬 무거운 '''550톤'''이다. 이후 에그맨이 소닉을 직접 상대할 때 탑승했던 E-18도 참고할 만한 제물이다. E-18의 경우 중량은 E-38과 같은 550톤이지만 '''[[카오스 에메랄드]] 2개'''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론상 E-38보다 약할 수가 없다.[* 심지어 카오스 에메랄드 1개에는 '''무한한 힘'''이 깃들어 있다.] 그런데 이 로봇의 손에 눌려있던 소닉은 아무런 도움이나 아이템도 없이 E-18을 '''몸으로 밀어내서''' 빠져나왔다. 위와 같이 몇백 톤 단위의 물체도 뒤흔드는 힘이 있다 보니, 10톤 이하의 물체를 다룰 때는 큰 수고를 들일 필요조차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. 발판도 없는 허공에서 [[에그 모빌]](5.5t)을 한 번 걷어차면 하늘 저편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, 그보다 가벼운 [[GUN]]의 레이저 헌터(2.5t) 따위 손으로 잡고 스윙을 할 수 있다. 위와 같이 엄청난 [[괴력]]을 자랑하지만, [[소닉 히어로즈]]에서는 포메이션이 분리된 게임 시스템 때문에 철 컨테이너처럼 단단한 장애물은 파워 타입 캐릭터들에게 맡겨야 했다. 그런데 사실 [[라이트 스피드 어택]]을 사용하면 이러한 물체들을 소닉 혼자서도 부술 수 있고, 오히려 같은 게임 내에서 파워 타입 캐릭터도 못 뚫는 장갑까지 '''단신으로 뚫을 수 있다.''' 가드를 올린 골든 카메론의 등딱지나 헤비 에그 해머의 장갑, E-2000의 방패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. 다리가 주무기인 캐릭터 특성상, 맨몸으로 격투를 벌일 때는 킥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. 이 경우 음악과 인연이 있는 설정 때문인지 브레이크 댄스를 응용한 기술도 간혹 볼 수 있다. 그러나 [[소닉 X]]나 [[소닉 배틀]], [[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]] 등에서는 팔을 쓰기도 하며, 실제로 잘 쓰지 않는 것 치고는 '''팔 힘도 의외로 강하다.''' [[소닉 CD]]에서는 손으로 [[배드닉]]을 찢어버렸고, [[소닉 X]]에서는 [[GUN]]이 [[미사일]] 혹은 [[로켓]]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날리자 아무렇지도 않게 '''손으로 잡아서 멈춰버렸다.''' 3세대 작품으로 넘어와서도 그 팔 힘은 건재하다. [[소닉과 암흑의 기사]]에서는 멀쩡한 검을 들고 있으면서 맨팔로 바위벽을 무너뜨렸으며, [[소닉 언리쉬드]]의 인트로에서는 로봇 군단을 한주먹에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. 영상에서 에그맨이 몸소 행차하기 직전 다수의 로봇을 돌파하는 소닉을 자세히 보면 오른손 주먹을 앞으로 뻗고 그대로 돌진하면서 '''주먹질 한 번으로''' 죄다 파괴했음을 알 수 있다. [[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]]에서는 아예 [[승룡권]] 비스무리한 펀치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'''[[섀도우 더 헤지혹]]'''을 KO시키는 기염을 토했다. [[아공의 사자]]에서는 그 최강자 타부의 날개를 파괴한다. '''보다 자세한 내용은 [[소닉 더 헤지혹/기술]] 문서 참조.''' * '''맷집과 내구력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소닉-내구력.gif|width=100%]]}}} || 위와 같이 시리즈마다 파괴력의 차이는 좀 있으나, 각력 및 지구력, 그리고 '''맷집'''만큼은 항상 초월적인 수준으로 묘사된다. [[초고속능력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, 소닉의 액션은 '''이론상 [[소닉붐]]을 동반하므로'''[* 실제로 [[소닉 X]]에서는 1화에서부터 소닉 붐이 일어나는 묘사가 나왔다.] 이를 견뎌낼 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실제로도 소닉의 몸은 상당히 튼튼하여 웬만한 충격은 다 견디며 회복력도 뛰어난 편이라, 내상이든 외상이든 몸에 상처가 잘 나지 않는다. 부스트로 공격할 때 로봇이나 바위 등을 머리로 가격하고도 멀쩡한 것을 보면 뼈의 강도가 궁금해지는 수준. 소닉의 튼튼함을 잘 보여주는 간단한 예시로는 [[퍼펙트 카오스]] 전이 있다. 시리즈 내 묘사에 의하면, [[퍼펙트 카오스]]가 건물을 향해 팔을 휘두르면 그 건물을 부수는 것이 아니라 '''아예 깔끔하게 절단하는 것'''이 가능하다. 그런데 소닉의 경우 이 정도 수준의 '''참격'''을 제대로 맞고도 '''상처 하나 없이''' 벌떡 일어났다. 위의 예시는 참격을 한 번 맞고 그친 경우인데, 여러 번 칼질을 당한다고 신체가 쉽게 절단되는 것도 아니다. [[소닉과 암흑의 기사]]에서 황천의 여왕이 소닉에게 검을 휘둘렀을 때, '''성검 칼리번은 한 번에 깔끔하게 잘린 반면''' 소닉 본인은 수없이 베이고도 오체가 무사했다. 심지어 황천의 여왕은 이때 소닉을 봐주기는커녕 오히려 '''끝장낼 생각으로 칼질을 했다.''' 소닉이 [[GUN]] 사령관과 함께 섀도우를 상대했던 [[디아블론]] 전 또한 주목할 만하다.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소닉의 상대였던 [[섀도우 더 헤지혹|섀도우]]. 싸울 당시 섀도우는 '''[[카오스 에메랄드]]를 6개나 가지고 있었고''', 나머지 하나는 소닉이 아닌 [[디아블론]]이 가지고 있었다. 그 와중에 섀도우는 소닉과 디아블론을 향해 총을 쏴대는 것은 물론 '''[[카오스 블래스트]]'''까지 사용한다. 그런데 카오스 블래스트를 맞아도 소닉은 그 [[카오스 에너지]]에 밀려나 바닥에 잠시 자빠질 뿐, 역시 상처 따위 나지 않고 멀쩡히 일어난다. 한편 칼날이 아닌 '''총알'''에 대한 내성은 작중에서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. 다만 맞아서 좋을 건 없다고 쳐도 여전히 소닉의 몸을 뚫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.[* 사실 총알은 내구성이 벽정도만 되도 막을 수 있다. 소닉붐은 물론 광속까지 견디는 소닉을 보면 이상한것도 아니다. ] [[도쿄 게임쇼]] 2005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이 이를 잘 보여주는 예시로, 에그 거너가 사방에서 쏴대는 총알을 수없이 뒤집어쓰고도 넘어지면서 흙먼지만 좀 묻고 끝났다. 이를 반영하듯 [[소닉 더 헤지혹(2006)]]에서도 에그 거너의 총알 따위 맞아봤자 경직조차 없고 링 카운트는 '''1'''만 줄어든다. 마지막으로 시리즈 내에서 몇 번 등장한 고공 낙하 장면을 보면, '''대기권 밖에서 지구로 낙하'''해도 소닉은 살아남는다. 소닉이 이런 경험을 하는 작품으로는 [[소닉 어드밴스 2]], [[소닉 X 2기]], [[소닉 언리쉬드]], [[소닉 프론티어]]등이 있다. 어드밴스 2에서는 안정적으로 착지했고 언리쉬드에서는 [[칩(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)|누군가]]의 도움으로 머리만 살짝 박혔지만, 소닉 X 2기의 경우 '''상처투성이인 몸에 불까지 붙은 상태로 맨땅에 그냥 박았는데''' 반나절도 안 되어 원상태로 돌아왔다. 이렇다 보니 그냥 비행기가 날아디니는 높이 정도에서 지면에 떨어지면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바로 벌떡 일어난다. 그가 구름 높이에서 지상에 떨어지는 모습은 [[소닉 어드벤처]]에서는 두 번, [[소닉과 암흑의 기사]]에서 한 번 볼 수 있다. 어찌됐든 세 번 모두 머리통을 맨땅에 박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일어났다. 사실상 클리셰 수준. [[소닉 로스트 월드]]부터는 스카이다이빙 중에 허공에 드러눕고 [[썩소]]를 짓는 여유를 과시한다.([[https://blog.naver.com/hyper96/221154017597|#]]) [[소닉 프론티어]]에서는 무려 거신에게 잡혀 집어던져져서 구조물 여러개를 뚫고 날아갔는데도 잠깐 기절할뿐 큰 부상 없이 멀쩡하게 활동했다.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슈퍼 소닉 상태로 의식을 잃고 우주에서 떨어졌는데도 멀쩡했다.[* 정확히는 슈퍼 소닉 상태로 떨어지다가 대기권에 진입한 후 변신이 해제되어 떨어졌다. 다만 소닉 X의 사례를 보면, 변신하지 않고 추락해도 별반 차이는 없을 듯하다.] * '''내열성/내한성''' 그 외의 특이사항이 있다면 냉기나 열기를 매우 잘 견딘다는 점. 소닉 X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성층권에 가까워져 기온이 -50˚C 정도로 떨어졌을 때에 잠시 추워하다 얼어붙었던 적이 있는데, 링으로 [[카오스 에너지]]를 공급해주자 얼어붙은 것을 그냥 깨고 나오는 건 덤이요, 얼어붙어있었다는 점이 무색하게 잘만 싸웠다. 또한 -200도가 가볍게 넘어가는 우주 공간에서도 잘만 돌아다닌다. 이 점은 역으로 숙적인 [[닥터 에그맨]]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, 그의 메카 중에는 '''[[슈퍼 소닉]]을 [[소닉 어드밴스 2|100% 확률로 얼려버리는]]''' 정신 나간 물건이 있다. 반대로 [[라바 리프|화산]] [[플레임 코어|지대]]와 같은 불구덩이도 멀쩡하게 돌아다니고, [[소닉 언리쉬드|털에 불이 붙어도 화상이나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는 등]] 더위나 불 정도로는 그리 간단히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. [[엔젤 아일랜드]]에서는 바로 옆에서 [[라바 리프|용암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발 밑에도 용암이 강처럼 흐르는 환경에서도 흐르는 발판들을 이리저리 건너면서 에그맨과 싸운 경력이 있다.]] * '''그 외''' 소닉 세계관 내 비인간형 캐릭터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, 우주 공간에서도 숨을 쉬며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. 또한 기계나 다른 인공물의 도움 없이 [[카오스 에너지]]를 능숙하게 다루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, [[카오스 에메랄드]]의 '올바른 사용법'을 시리즈 내에서 최초로 구현한 인물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